목차
1. 머리말
2. 농민의 경제적 지위
(1) 조세
(2) 공부
(3) 요역
(4) 군역
3. 농민의 사회적 지위
(1) 과거제도
(2) 학교
4. 삼국시대의 농민
5. 조선시대의 농민
6. 맺음말
본문내용
1.머리말
농민이란 농사짓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다. 그런데 같은 농민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각기 누리고 있던 지위는 한결같을 수 없었다. 신분을 놓고 보더라도 귀족으로서 농사를 짓고있던 사람이 있었던가 하면 노비로서 농경에 전념하는 이도 있었다. 그러나 고려 농민의 대다수는 일반 양민의 신분이었고 이들이 당시 농업 생산의 주역이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재정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크게 기여하였기 때문에 양인 농민이 농민을 대표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농민을 대표하는 양인 농민은 신분적으로는 서로 같았지만 그들 사이에서도 경제적 지위는 동일하지만은 않아서 그들이 국가에 지는 부담에도 차이가 있었다. 또한 그들의 신분 즉, 사회적 지위에 따라서 누리게되는 혜택에도 물론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양인 농민을 중심으로 그들의 경제적 지위와 사회적 지위에 따라서 국가에 어떠한 부담과 책임을 지며 반면 어떤 혜택과 차별을 받았는지 살펴보려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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