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소설] 아베의 가족
- 최초 등록일
- 2003.08.30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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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소개
2. 작품의 중심인물 분석
3. 작품의 주변인물 분석
4. 작품의 인물과 작품의 전개에 대한 분석
본문내용
1940년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에서 아버지 전석주와 어머니 박춘봉의 장남으로 태어 남. 8세까지 이름은 일랑.
1960년 경희대 국어국문과 입학.
1961년 첫 작품 『동행』으로 제 6회 경희대 문화상 수상.
1963년 개작한 『동행』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조그만 주먹』으로 제 7회 경희대 문화상 수상.
1975년 단편 『할아버지 묻힌 날』, 『소인의 나들이』, 『돼지 새끼들의 울음』 발표.
1976년 단편 『악동 시절』, 『껍데기 벗기』, 『사형』 발표.
1979년 단편 『우리들의 날개』, 『진화설』, 중편 『아베의 가족』, 『외등』 발표.
1980년 단편 『우상의 눈물』 발표.
1981년 중편 『외딴 길』 발표.
1982년 단편 『좁은 길』 발표.
1988년 단편 『잃어버린 잠』, 중편 『투석』 발표.
1991년 소설창작교실 『당신도 소설을 쓸 수 있다』 간행.
2. 작중 중심 인물 분석
(1) 아베
우리들은 단 한번도 아베를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다만 아베가 숙명적으로 우리 집에 태어났을 뿐 우리와 한 형제라는 생각을 가져 본 적이 없었다. 아베는 우리에게 있어서 한 마리 쓸모 없는 짐승이나 다름없었다.
아베는 이 작품에서 지능이 채 20도 되지 않는 극단적인 저능아이다. 그가 26세가 되도록 말할 수 있는 단어는 ‘아베’ 밖에 없는데, 그것도 ‘입을 어렵게 벌려 얼굴을 온통 우그러뜨리며 아-아-아베’라고 겨우 내뱉을 수 있을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