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미디어] 종이 이전의 정보미디어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3.09.04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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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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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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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들어가는 말
종이 이전의 정보매체에는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고대의 사람들은 종이없이 어떻게 자신의 표현을 기록하였을까?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종이이전의 정보매체를 정리해 보겠다.
Ⅱ종이 이전의 정보매체Ⅰ
고대의 石刻에서부터 현대의 CD-ROM에 이르기까지 기록이 수록되어 있는 매체는 도서 또는 문헌의 형태발전사상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되는 부분이다. 고대의 대표적인 기록매체로는 동양의 죽간, 목독. 겸백 그리고 일찍이 발명된 종이, 서양의 파피루스, 점토판, 양피지, 납판(臘板, wax tablets)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동서양 모두 에서 수피(樹皮), 수엽(樹葉), 동(銅), 철(鐵), 연(鉛)등의 금속, 돌(石)등이 사용되었다.
이 중 105년에 중국에서 발명된 종이는 지금까지 가장 많이 그리고 확실하게 사용되고 있는 매체인데 20C 후반부터 나타난 뉴 미디어 또는 멀티미디어라는 새로운 매체의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1) 점토판(Clay Tablets)
고대문명의 발상지의 하나인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에서는 티그리스(Tigris)와 유프라테스(Euphrates)의 양(兩)대강유역에 강가의유연한 진흙인 양질의 점토를 얻을 수 있었 기 때문에 이것을 서사의 기록재료로 사용했다. 사용 시기는 일반적으로 B.C 3000년 경부터 2, 3세기까지를 주된 사용시기로 잡고 있다.
아슈르바니팔 (Assurbanipal)은 그의 재위기간 중(B.C 668
-627) 왕실을 니네베(Nineveh)로 옮긴 후 고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으로 발달시켰으니 이가 곧 아슈르바니(Assurbanipal
)혹은 니네베(Nineveh)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에서는 1840-1847년에 걸쳐서 미국의 헨리 레이야드경(卿)에 의해 발굴된 2만2천 매에 달하는 점토판이 발견되어 바빌로니아 및 아씨리아 역사 연구에 큰 광명을 던져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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