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신장

목차

1. 신장의 위치
2. 신장의 기능
3. 신장질환의 검사
4. 만성 신부전 : CRF
5. 혈액 투석
6. 복막 투석 : Peritoneal Dialysis
7. 신장이식 : Kidney Transplantation
8. 약어

본문내용

신장질환의 검사

① 소변검사
신장질환을 발견하고 판단하는데 가장 간단하고도 중요한 검사.
일반적인 소변검사는 당, 단백뇨, 혈뇨, 농뇨 등을 발견하고 농축정도를 판단하는 것이며 간혹 소변으로 세균배양 검사와 결핵균의 검출을 하기도 한다. 또한 24시간 소변을 모아서 정확한 정량검사와 생화학적인 검사를 하기도 한다.

② 혈액검사
신장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자주 실시.
크레아티닌 이라는 물질의 축적정도를 보는 것이 대표적이나 그 외에도 많은 물질들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신장질환을 이해하는데 직접·간접적으로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전신질환이나 암 등과 관련이 없는지 살펴보기위하여도 각종 혈액검사를 실시.

③ 방사선검사
신장의 모양을 통해 신 질환을 이해하기 위해 실시.
·신장 초음파 검사 - 인체에 무해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검사로 신장의 모양과 크기를 평가.
·신장 CT 검사 - 초음파 검사보다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일부는 신 기능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CT검사가 초음파 검사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경정맥 신우 촬영 - 소변 자체는 X선 촬영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X선 검 사시 잘 보이는 조영제을 주사한 뒤 복부 X선 촬영을 시간별로 여러 차 례 촬영하면 소변이 만들어지는 속도와 소변이 내려가는 요로, 방광 등 의 모양과 기능을 평가 할 수 있어 흔히 시행하는 검사.
·동위원소를 이용한 핵의학 검사 - 방사능을 분비할 수 있는 물질을 주사 한 뒤 신장 주위를 촬영하면 방사능을 분비하는 신장의 모양과 기능을 잘 평가 할 수 있다. 특히 다른 X선 검사에 비하여 신장의 기능을 잘 평 가하는 장점이 있다.
·신 조직검사 - 국소 마취 하에서 시행되는 검사로 신장의 위치를 파악한 후 가는 바늘을 이용하여 필요한 만큼의 신 조직을 얻는 검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