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드라마] 유진 오닐

목차

Ⅰ. O'Neill의 일생
Ⅱ. 들어가며
Ⅲ. 절망의 어둠
Ⅳ. 구원의 희망
Ⅴ. 나오며
Ⅵ. Bibliography

본문내용

Ⅰ. O'Neill의 일생 (1888~1953)
오닐은 1910년대 일어난 소극장운동으로 인해서 변모하기 시작한 미국의 연극계가 낳은 미국연극의 대부라고 할수있다. 4번에 걸쳐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1936년엔 싱클레에 루이스(Sinclair Lewis)이후 미국 작가로는 두번째로 노벨상을 받았다.유진오닐은 1888년 10월16일 미국 뉴욕의 어느 호텔방에서 출생했다. 아버지 제임스 오닐과 어머니 엘라 퀸랜즈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다. 부친 제임스는 당시 미국에서 손꼽히는 순회극단의 배우로서 몽테크리스토 백작역의 명연기로 돈을 모았으나, 그 배역 이외에는 별로 한것이 없었으므로 제임스 자신도 만연에 이르러는 몽테크리스토 역 때문에 예술가로서의 인생을 망쳤다고까지 개탄하였다.유진은 7살때까지 아버지의 극단을 따라 다녔다. 어머니는 무대에 서지 않았을뿐아니라 연극에 대해서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1902년 유진은 스탠포드의 에츠중학교에 입학했으며 그학교를 졸업한 해(1906) 가을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했으나 학년 시험직전에 당시의 총장 윌슨(나중에 대통령이 되었음)씨의 저택 창에 맥주병을 던졌던 사고로 다음에 6월에 그만두게 되었다. 그후 그는 정학처분이 해제되면서 복학할수 있었지만 이미 그는 대학에는 흥미가 없었다. 1909년 오닐은 캐서린 젠 킨즈와 첫번째 결혼하여 아들까지 낳았으나 불해하게도 23개월만에 파경을 맞는다. 그후 오닐은 중앙 아메리카 등지로 금광을 찾으러 갔으나 얻어온 것은 말라리아 뿐이었다. 1910년 뉴욕으로 돌아왔을때 그의 아버지는 극단의 매니저가 되어 흥행에 성공하고 있었으나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항해의 길을 떠났다.그후 오닐은 각지를 전전하며 신문기자 노릇을 했다.이러한 무질서한 생활은 그에게 폐결핵이라는 무서운 병을 선사했다. 그러나 이 병마가 바로 그의 인생을 바꾸는 그의 생애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기실 그는 병에 걸려 입원하지 않았으면 희곡을 쓰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의 강요된 휴양이 그에게 명상과 사색의 시간을 주었으며 , 비로서 과거의 체험을 희곡의 형식으로 표현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기 때문이다. 다섯달동안의 요양원 생활이야 말로 오닐의 인생전체를 개조한 것이다. 입원전의 그는 원시적 생활을 즐기는 사람이었으며 미지의 세계를 갈구하여 가정을 버린 모험가일 뿐이었다. 그후 1914년 가을,하버드 대학 연극과에 입학했으며 ,1916년 여름 프로빈스타운에서 쿠크와 그의 부인 글라스펠을 중심으로 극단을 조직 본격적인 희곡작가의 길을 걷게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