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민주주의 역사 토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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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반적으로 탄소 에너지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석탄과 석유를 예로 들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흥미롭게도 이런 탄소 에너지와 민주주의의 발전을 연관지어서 해석을 하고 있다. 그런데 더 흥미롭게도 석탄과 석유가 각각 민주주의 발전에 영향을 끼친 방향성이 다르다. 탄소는 순기능을 했다고 하면 석유는 역기능을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탄소 에너지 이후 새로운 에너지(재생 에너지 등)가 민주주의에 끼칠 영향도 이 책의 저자는 분산형, 네트워크형 등으로 전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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