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사랑과 증오 만리장성, 십삼릉과 명의 뒤안길...
- 최초 등록일
- 2003.09.14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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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인의 사랑과 증오인 만리장성과 십상릉을 통해 중국을 알 수 있다.
목차
1.만리장성으로 가는 길에 우마차는 없다.
2.벽돌 한 장과 바꾼 한 사람의 목숨
3.완벽한 만리장성, 폐쇄의 상징
4. 세계 8대 불가사의의 허구
5. 천하의 명당, 십삼릉 & 이자성 동상의 의미
6. 죽어서도 살아 있는 병사의 보호를 받는 황제
7. 문화 대혁명의 파괴열풍으로 사라진 신종의 유골
8. 신종은 모범생인가, 탕아인가?
9. 고독한 군주 숭정제
10. 불타는 자금성
11. 쓸쓸한 숭정제의 무덤
본문내용
1.만리장성으로 가는 길에 우마차는 없다.
★ 교통 수단의 어제와 오늘
- 1991년 당시의 만리장성으로 가는 길의 주요 교통수단은 말이 끄는 마차였지만, 지금은 최근 개통된 팔당령 고속도로 덕에 말리장성으로 가는 시간이 절약되었으며이제 마차가 아닌 시원하게 뚫린 길을 승용차가 질주하고 있다.
★ 만리장성으로 가는 길
⇒ 거용관운대(居庸關雲臺) : 산해관(山海關), 팔달령(八達嶺,) 가욕관(嘉峪關)과 함께 중국정부가 ‘전국중점 보호단위’로 지정하고 있는 곳이다.
⇒ 거용관 : 동쪽과 서쪽의 산 사이에 커다랗게 나 있는 공간에 설치된 관문이다.
(이름의 유래=진시황이 만리장성을 만들 때 죄수를 이곳에 옮겨 거처하게 했다는 것에서 이 이름이 나왔다고 한다.)
⇒ 팔달령 수관 : 계단이 많아 힘이 드는데다가 여름에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면 비 오듯 땀이 흐르는데, 마땅히 쉴 곳도 많지 않아 뜨거운 여름철과 혹한의 겨울 철엔 관람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에는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는데, 왕복 50위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