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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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BAROQUE)의 미술은 정치적이다! (17c. 1600-1750) 
1. 이전 교회는 온전히 신도 개인과 하나님의 교제를 중요시. (성직자가 그 사이를 중재하는 일을 철폐) 
2. (반 종교개혁 승리 이후) 개인과 하나님 사이에 성직자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교회의 권위↑ 
3. 중세 카톨릭의 금욕과 경건이 다시 중요시 되어짐. (성직자를 배양하여 기독교 생활을 가르치게 함) 
4. 교회의 승리를 자랑하기 위해 사치러운 성당과 건축물들을 만들어 신도들을 끌어모음. 
5. 시선을 압도하려는 목적으로 예술활동이 후원되고 이렇게 1600년경 로마의 바로크 시대가 시작됨. 
6. 바로크 미술은 로마에서 프랑스로 전파. 
7. 프랑스 루이XIV(14세)의 절대권력으로 예술적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바로크 미술의 특징: 
 1. 합리주의와 정적인 요소를 중시하던 르네상스와 달리 바로크 미술은 감정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 
2. 종교미술적 성향을 띠어 자신들의 이데올로기를 보다 강력하게 표현. 
3. 미술의 극장주의: 드라마틱한 구성, 과장된 조명효과, 인물의 자세, 극장적인 스펙터클을 지님. 

대표하는 인물들: 
1. 카라바조. 의심하는 도마.. 
예수의 부활을 의심하는 도마와 사도들이 예수의 옆구리에 있는 상처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요한 복음 20장 24절에 나오는 장면) 
화면에 어떤 소품이나 배경 없이 예수와 세명의 사도만이 등장한다. 
사도들은 어떤 특별한 높은 신분의 사람들이 아니었다. 낡은 옷과 주름진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한것이다. 
카라바조는 종교화에 등장하는 이상적인 모습의 인물들을 거부하고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평범한 사람들을 모델로 그림을 그렸다. 
강한 빛과 어두움을 통해 풍성한 양감을 표현했다. (키아로스쿠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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