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소중한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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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3·1절도 못 읽는 학생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 학생들의 한국사 인식수준이 심각할 정도로 낮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우리나라는 작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영역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렇게 필수과목으로 지정될 만큼 중요한 역사는 우리가 반드시 공부해야하고 기억해야합니다.
역사에 관련된 유명한 말들 중 ‘잊혀진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기억하고 있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당연한 말입니다. 예를 들어, 펄펄 끓는 주전자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주전자를 만지면 손에 화상을 입을 것이다’라는 것을 이전에 직접 경험해봤거나 부모님으로부터 학습되었기 때문에 만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은 호기심에 이 주전자를 만져보다가 손에 화상을 입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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