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태주의] 행태주의

목차

♠ 행 태 주 의 ♠
♠ 후기 행태주의 ♠

본문내용

과학과 기술이 현대인의 생활에 끼친 영향은 위대하다. 일찍부터 역사가 이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들 중에서 과학이론의 철학적 체계라든지 그 역사적 발전과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세기 중반 이후의 일이었다.
1920년대가 전기가 되어 전통주의가 행태주의(Behavioralism)에게 넘겨졌다. 행태주의 초기의 이른바 실증적 행태주의였다. 초기의 행태주의는 다만 분명하고 간결하게 묘사하는 특징을 띠고 있을 뿐이었다.
행태주의 제2기에 나타나기 시작한 분파를 일컬어 「이론적 행태주의」(Theoretical Behavioralism)라고 부른다. 제 1기를 단순히 행태주의의 태동기라고 한다면 제2기는 혁명기에 접어든 것이다. 알몬드(G. Alomnd), 달(R. Dahl), 이스턴(D. Easton), 도이취(K. Deutsch) 및 라스웰(H. Lasswell)같은 거장들은 이론의 정립을 중시하여 가설을 구성해서 이를 검증하는 데 신경을 썼으며, 연구 계획서의 작성도 이런 테두리를 염두에 둔 것이었다. 당시의 체제적 접근법·결정행위론·커뮤니케이션이론 등은 종래의 연구경향을 크게 바꾸어 경험적 이론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