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단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3.09.15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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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결교의 역사>>
(가)복음전도관시대의 성결교회
(나) 1920년대의 성결교회
(다) 30년대와 일제말의 성결교회
(라) 일제시대 성결교회 선교정책에 대한 평가
<<성결교 연대순 정리>>
1. 해방이전
2. 해방이후
3. 성결교회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하면서
본문내용
<<성결교의 역사>>
-기원-
성결교회는 미국인 카우만(Charles E. Cowman)과 길보른(E.A. Gilbourne) 두 사람이 구령에 불타는 심정으로 요한 웨슬레(John Wesley)의 성경적 복음 신앙을 이어받아 동양 모든 나라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려는 사명에서 '동양선교회'를 조직하고, 1901년에 일본 동경으로 가서 직접 전도하며, '성서학원'을 세우고, 전도자를 양성하였는데, 이 학원을 졸업한 전도자들이 귀국하여 전도한 일이 이 교회의 기원이다.
-연혁-
1907년, 김상준, 정빈 두 사람이 일본 종로 염곡[무교동]에 셋방을 얻어,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이라는 이름으로 전도를 시작하였다.
1921년 9월, 복음 전파가 전국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하고,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을 '조선 예수교 동양 선교회 성결교회'로 고쳤다.
1940년 10월, 일제의 압제로 한국에 주둔하던 선교사들이 본국으로 돌아감으로써, '한국 성결교회'는 완전독립하였다.
1943년 5월 24일, 이 교회 신조 중 '재림'이 일본 국시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시 '조선총독부 경무국'에 교역자 및 신도들이 검거 구속되었고, 그 해 9월에 '예배 중지령'을 받았으며, 같은 해 12월 29일에 전국 교회가 해산 당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