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 경제학 - 두 개의 경제학에 대하여

소개글

"맑스 경제학 - 두 개의 경제학에 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두 가지 경제학과 그 존재를 보여주는 경험적 사실
1.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경제학, 부르주아 경제학에 대하여
1-1. 애덤 스미스의 경제학
1-2. 케인즈의 경제학
2. 프롤레타리아 경제학의 시작, 맑스경제학
3. 경제학이 두 개라는 것을 알려주는 경험적 사실을 찾아서
3-1. 부르주아 경제학의 관점에서
3-2. 또 다른 경제학, 프롤레타리아경제학(맑스경제학) 관점에서

Ⅲ.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경제학이란 “물질적 생활수단 생산의 사회적 구조와 운동법칙을 밝히는 것이고, 보다 구체적으로는 자본주의적 생산의 구조와 운동 법칙을 밝히는” 과학입니다. 즉, 경제학은 한마디로 사회의 역사적 성격과 그 구조ㆍ운동 법칙을 밝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과학입니다. 실제로 경제학은 물질적 생활수단의 생산과 그 생산 관계가 인간의 생활과 사회적 관계 일반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맑스의 말을 빌려서 표현하자면 “인간은 그들의 생활을 사회적으로 생산하면서 필연적이고 그들의 의지로부터 독립적인 일정한 관계 속에, 즉 그들의 물질적 생산력의 일정한 발전단계에 대응하는 생산관계 속에 들어가며”, “이들 생산 관계의 총체가, 그 위에 법률적 및 정치적 상부구조가 우뚝 서고, 그리고 일정한 사회적 의식형태들이 대응하는 바의 사회의 경제적 구조, 현실적인 토대를 형성”하고, 그리하여 “물질적 생활의 생산양식이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정신적 생활과정 일반을 제약”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본주의적 생산의 구조와 물질적 생활수단의 생산 등에 있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 즉 프롤레타리아에 대한, 그리고 그들을 위한 경제학은 고려되지 않은 채 오직 자본가인 부르주아의 이익을 대변하는 경제학만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대학에 들어와 우리가 배웠던 경제학의 대부분은 주류경제학이라고도 불리는 부르주아 경제학입니다. 부르주아 경제학은 거의 신고전파 경제학이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의 경제학이나 케인즈 경제학으로 대표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답으로만 알았던 이 부르주아 경제학은 그 문제점이 공황을 시작으로 여러 사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부르주아 경제학과 프롤레타리아 경제학의 정의와 그 이론적 근거, 문제점이 논의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II. 본론 : 두 가지 경제학과 그것을 보여주는 경험적 사실

1. 부르주아 경제학
부르주아 경제학은 부르주아지의 입장에서 자본주의의 구조와 운동법칙을 밝히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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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국부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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