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사회적 위험에 대한 사회복지제도는 적정한가
- 최초 등록일
- 2020.01.1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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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과목명: 사회복지개론
◎ 주제: 우리나라의 사회적 위험에 대한 사회복지제도는 적정한가?
목차
Ⅰ. 서론
- 우리나라의 사회적 위험에 대한 제시 -
Ⅱ. 본론
1.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분석
2. 1.의 타당성에 대한 비판적 견해
Ⅲ. 결론
- 사회적 위험에 대한 현재 사회복지에 대한 대안제시 -
본문내용
- 우리나라의 사회적 위험에 대한 제시 -
서양 복지 선진국가인 영국이나 미국의 경우엔, 국가의 도움으로 노숙인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실직자나 저소득층이 보조금을 지급받아 부자들 부럽지 않게 살아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저소득층의 경우 기초수급을 받아 보게 하고, 노숙인들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등포역을 가면 역 안에서 뻗어서 박스를 덮고 자는 이들이 제법 되었지만, 요즘은 그런 이들을 전혀 볼 수 없다. 이렇듯, 국가에서도 노숙인들을 위해 노숙인 복지 시설을 동마다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정책적으로 사회복지사들을 파견해서 각 노숙인들이 단칸방이라도 거처를 얻고 직업도 버젓이 얻어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 복지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나 하기도 한다.
하지만, 독거노인들에 관한 사회적 위험은 아직도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독거노인들은 하루에 폐품을 모아 팔아 3000원이라는 소액의 돈으로 하루 한 끼를 겨우 충당하기도 하며, 하루하루 생활고에 시달린다. 일부 정부로부터 노령연금을 신청해서 지급받는 독거노인들도 제법 있기는 하지만 이들도 한 달에 25만 원정도의 소액을 지급 받는 것이 다라 식비와 각종 세금을 충당하기 버거워서 물론 노령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생활고를 완전히 극복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다.
한편, 예전에 한 기사에서는 어떤 독거노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가 시체 썩는 냄새가 나서 주위 이웃이 신고해서 밝혀지기도 했는데, 이렇듯 독거노인들은 주위의 이웃들과 어떤 왕래도 없이 혼자서 독수공방을 하다가 죽는 경우가 다반사라 주위에서 소외되고 등한시되어 존재감마저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다.
나이가 70세를 육박하는 독거노인들을 주위에서 눈여겨서 살펴보고 주위의 젊은 중산층들이 자신의 부모라고 생각하고 독거노인들과 마주치면 인사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말 한마디를 나누고 살갑게 대한다면 정말 독거노인들이 아무도 모르게 죽었는데, 그 사실조차도 모르고 방치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참고 자료
양천구, 설 연휴 독거노인·결식아동 맞춤형도시락 전달 -newsis-
[SR사회공헌] 양주시 무한 돌봄 희망센터 독거어르신에 임대보증금 등 지원 -AR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