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유교사상] 동양사상(유교사상)

소개글

심화부분이 있어서
평점 A를 받았던 리포트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 유교사상
Ⅰ. 공자(孔子, 551~479 B.C.) 사상
Ⅱ. 맹자(孟子, 374~289 B.C.) 사상
Ⅲ. 순자(荀子, 298~238 B.C.) 사상
심화 1. 공자의 예(禮)와 순자의 예(禮)의 차이는?
심화 2. 사서(四書) - 『논어』, 『맹자』, 『대학』, 『중용』
Ⅳ. 주자(朱子, 1130~1200)사상
심화 3. 주희의 이기론(理氣論)과 실천적 윤리관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심화 1. 공자의 예(禮)와 순자의 예(禮)의 차이는?
공자가 말한 ‘예’란 주로 계급 질서를 준수하는 생활 규범과 도덕 규범을 가리킨다. ‘논어(論語)’ 팔일(八佾)편 중에 “윗자리에 있으면서 너그럽지 못하고 예를 지키되 공경함이 없으며 장사를 치르면서 슬퍼하지 않는다면 어찌 그런 사람을 쓸모 있다 하겠느냐?”라고 하였고, “예는 사치스럽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해야 한다. 상례를 치르는 데도 형식을 갖추기보다는 차라리 슬퍼해야 한다.”라는 구절이 있다. 이는 예란 형식보다는 정신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예절 의식이란 검소하고 엄숙해야 하며, 사치하거나, 번잡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또 안연(顔淵)이 인(仁)에 대해 묻자 “극기 복례가 인이니, 하루라도 자기를 이겨내고 예로 돌아가면 천하가 인으로 돌아갈 것이다. 인을 실천하는 것은 자기에게 달린 것이지 남에게 달린 일이겠느냐?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고,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라고 하였다. 이처럼, 공자는 인간이 선하기 때문에 효제(孝悌)를 바탕으로 자신의 사욕을 억제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성실과 신뢰를 보이면 예를 회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