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상상이 만든 꿈과희망의 도시 꾸리찌바
- 최초 등록일
- 2003.09.21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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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꾸리찌바에 관한 책 2권과 EBS에서 방송된 프로그램까지 다시보기로 모두 꼼꼼히 보고, 신문과 잡지등의 관련 기사까지 찾아서 만들었습니다..
목차
Intro
들어가기 : 꾸리찌바를 소개합니다
본론
1. 자연과 인간을 모두 존중하는 생태도시 꾸리찌바
1) 교통 - 가장 경제적인, 가장 효율적인
2) 녹지정책 - 점점 더 푸르게
3) 재활용 -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순환
4) 교육 - 미래 세대들을 위한 환경교육
5) 보행자 천국
2. 오늘의 꾸리찌바를 만든 사람들
1) 자이메 레르나르』의 환경친화적인 리더십
2)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전문가 집단
3) 주민들의 공동 노력
마무리글 : 우리가 꿈꾸는 도시는
본문내용
내가 처음 이 『꾸리찌바』라는 도시에 대해서 듣게 된 것은, 아는 사람이 브라질의 생태도시 꾸리찌바에 대해서 커뮤니티에 아주 짧은 글을 올려놓은 것을 보게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새로운 공동체’ 같은 대안들이나, 생태공동체 쪽에 관심이 생기고 있던 터라, 그 글을 보자마자 이 레포트 주제를 ‘브라질의 생태도시 꾸리찌바’로 잡고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한 일은 EBS프로그램 <하나뿐인 지구>에서 방영되었던 꾸리찌바에 대한 프로그램을 본 것이었고, 다음으로는 몇 권의 책들과, 신문기사를 수집하였다.
나의 전공은 현재 ‘행정학’이고, 행정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이 ‘꾸리찌바’라는 도시는 정말 시민들을 위한 행정, 한마디로 살맛나는 행정을 펴고 있다는 느낌이 특히나 강하게 들었고, 그런 측면에 좀 더 집중해서 이 도시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또한 꾸리찌바가 이런 ‘꿈의 도시’라는 애칭을 얻기까지 ‘자이메 레르나르’ 전 꾸리찌바 시장의 ‘환경친화적인 리더십’과 꾸리찌바 시의 행정력이 큰 몫을 했다는 판단이 들었고, 그런 측면에 대해서 전공과 관련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하려고 했다. 이것은 앞으로 우리의 공무원, 정치가들이 어떻게 활동해나가야 할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참고 자료
* 원제무의 도시문화 오딧세이 - 원제무 저, 청아출판사
* 꿈의 도시 꾸리찌바 - 박용남 저, 이후
* EBS 『하나뿐인 지구』
- 2001/6/18 방영분 ; 초록빛 상상이 만든 환경도시(1) : 버스가 지하철이다
- 2001/6/25 방영분 ; 초록빛 상상이 만든 환경도시(2) : 쓰레기는 음식이다
* 동아일보 <산과 사람> 세계적 생태환경도시 브라질 꾸리찌바 / 2002/3/1(금)
* 한국경제신문 [한경에세이] 일상 속 생명운동 / 김수이 <문학평론가> 2001/6/29(금)
* 중앙일보 [중앙 포럼] 쿠리티바市 배우기 2002/6/11 한천수 논설위원
* 한국일보 [저자와 함께 / `도시는 미디어다`낸 김찬호] 2002-06-08 (문화) 김영화 기자
* 신동아 2001년 9월호 [세계의 ‘살기 좋은 도시’를 가다 ⑤] 브라질 꾸리찌바 <대중교통
의 천국 생태환경의 모범>- 황의봉 동아일보 신동아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