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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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와 景觀

황기원 교수님

이번 과제는 제가 다녀왔던 곳이라 재미나게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대학교 1학년 때 유적탐사하고자 갔었던 곳이라 기억이 새롭게 나고있습니다. 그 때에는 무엇도 모르고 단돈 5만원들고서 남자친구들 4명이서 무작정 내려갔던 장소입니다. 그런 경험에 비추어서 이번에 역사와 경관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자연경관에서 문화경관으로 변화하는 현상을 역사적 차원에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자연경관은 무엇인지 자연경관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면 변화에 인공이 개입하지 않고 저절로 생겨나고 변하는 자생 경관을 말합니다. 즉 자연경관은 손을 대지 않은 마치 하느님이 만든 천지 창조의 처음이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런 장소가 있을까? 그런 요소들이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점은 계속해서 생겨날 것입니다. 즉 그런 요소들이 없다기 보다는 그런 요소들이 차츰차츰 다른 요소로 변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인공에의해 변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타냅니다. 원생경관에서 다음단계는 인간의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중요하지않은 천연경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이나 토착종이 관리되고 수확되는 관리된 경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숲이나 연못 같은 자연환경이나 수로나 풀밭같은 관리된 생태계의 조각들이 흩어져 있는 경작된 경관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인공의 정도가 점점 늘어감에 따라 작은 소도시와 농촌이 함께 존재하는 경관인 근교경관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주거지역, 상업중심지, 관리된 식생과 자연지역과 같은 이질적 조각들이 섞여 있는 경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많은 건물과 구조물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는 속에 공원과 녹지가 섞여있는 도시경관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런 도시경관들이 여럿모여서 수십, 수백 넓은 띠모양으로 퍼져있는 거대도시가 되면 인공화의 정도가 극단에 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거대도시 안에서도 부분적으로는 다른 차원의 자연경관이 존재함은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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