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과학] 과학혁명의 지배자들

소개글

양문출판사에서 발매된 과학혁명의 지배자들의 감상문(리뷰)입니다.
4부에서 8부까지가 요약되었으며 이 부분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감상문과 내용요약이 첨부되어 있으니 감상문을 쓰실때 유용하게 쓰실수 있을 겁니다. 열심히 읽고 쓴 것이고 제출된 적이 없은 따끈한 감상문입니다.
많이 사용하세요..
(글자크기 10(point)에 11장 분량입니다. 감상문을 쓰실때 충분한 자료가 될겁니다.)

목차

1.감상문

2.요약
1) 여성과학자들의 길
2) 20세기를 바꾼 수학의 천재들
3) 양자시대를 연 과학자들
4) 생명과 인식
5) 유전학의 시대

본문내용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물리학과 생물학을 수학한 독일의 저명한 과학사 교수이다. 독일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수많은 대중 과학서를 써온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지난 수십세기 동안의 과학적 진보의 원동력이 몇몇 천재들에 의해 주도 되었다면 다가올 미래에 있어서 과학발전 주체는 소수 과학자들이 아니라 대중이라는 점에 무게를 싣고 있다. 그 결과 과학혁명의 지배자들이라는 이 저작물도 다수의 과학자들을 모아놓은 전기물을 넘어 책을 읽음으로서 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작가의 의지가 보인다.

양자론과 중력장 이론의 통일이론의 완성, 인간 게놈프로젝트의 완성과 응용, 컴퓨터기술의 진보와 생명론과 인식론 사이의 관계정리 등 다양한 화두들이 21세기 과학의 최첨단에 서 있다. 과거 인류는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속도의 진보를 이루어 왔으며 21세기 현재라는 시점에서 재조명되는 과학은 과거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는 여러 주장들이 어쩌면 당연할지 모른다. 뉴턴의 고전적인 역학관계는 원자와 분자에 관한 다양한 연구에서 파생된 양자론에서 많은 부분의 수정이 불가피해 졌으며, 고대 유클리드의 기하학은 현대의 위상기하학등으로 인해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과학의 발전 속도는 과거 몇 백 년 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가속화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