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북미 정상회담의 북미 경호체계의 공통점과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20.01.20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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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2018 북미정상회담이란
2. 2018 북미정상회담 경호 체계
1) 싱가포르 측의 철저한 경호 체계
2) 양국 정상의 동등한 의전과 경호체계에 초점
3. 북한의 경호체계 특징
1) 북한의 호위사령부
2) 제 974군부대
4. 미국의 경호체계 특징
5. 2018 북미 정상회담의 북미 경호체계의 공통점
1) 지근거리 경호 작전
2) 특별 요원 소속이 경호를 맡음
6. 2018 북미 정상회담의 북미 경호체계의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8년 북미정상회담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역대적인 정상회담으로 손꼽힌다. 2018 북미정상회담은 조선인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의원장이 대한민국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통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게 전달한 제의를 도널드 트럼프가 수락하면서부터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이다. 개최 전 당시에는 미국이 정상회담을 승낙하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 팽배했다. 왜냐하면 도널드 트럼프가 북한에 대한 불신 때문에 회담 자체를 취소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틀 후에는 예정된 날짜에 회담을 가질 것으로 말하며 불안과 우여곡절 끝에 싱가포르 한 호텔에서 역사상 최초의 북미정상 간의 정상회담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당시 두 국가의 원수가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것만으로도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센세이션을 일으켰기 때문에, 두 원수가 회담을 가질 싱가포르 호텔이 어떤 역사나 중요성을 가진 곳인지, 또는 경호체계가 어떤 규모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상당한 시선이 쏠렸다. 당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경호에는 세계 최강의 용병이 투입된다는 뉴스 기사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허핑턴 포스트 보도기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데리고 온 자체 경호 인력 이외에도 네팔의 구르카족 전사 등으로 이루어진 싱가포르 경찰이 회담장의 주변과 도로, 호텔 등 경비를 맡기로 했기 때문에 상당한 화제가 이뤄지기도 했다. 싱가포르 경찰에는 1800여명의 구르카 족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북미 정상회담에서 두 원수를 적극적으로 경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세계의 국제 정세 이목을 휘몰고 다닌다고 볼 수 있는 두 원수가 평화롭고, 또 성공적으로 정상회담을 마친 데에는 두 국가 본연적인 경호체계의 힘과 철두철미한 경호 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TV, '북미 사흘째 실무협상…트럼프 숙소 경호 점검',2019.02.23.
머니투데이, ‘'세계최고 용병' 구르카…북미정상회담 경호 맡는다’,2018.06.07.
SBS, '"북미회담 날짜·장소 확정"…뜸 들이는 트럼프, 속내는?',2018.05.05.
박현영, ‘테러 발생에 대비한 한국 정치인 경호체제 구축방안’,경기대학교, 학술논문,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