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 영화를 보고 (영화감상문)

소개글

포드 V 페라리 영화를 보고
“ 레이싱의 매력, 24시간 레이싱에서 찾은 인생 ”
누구나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자동차 영화는 포드V페라리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믿고보는 맷데이먼 주연의 영화로, 자동차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도 흥미롭게 본 영화에 대한 감상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믿고 보는 배우, 맷 데이먼이 주연이라는 점부터 영화는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고, 실화바탕으로 포드와 페라리에 관한, 레이싱을 볼 수 있다는 예고편에 흥미를 갖고 영화관을 찾게 되었다. 차에 대해서 문외한이고 포드와 페라리에 대한 역사라든지 레이싱 대회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있던 터라 재미있을까 약간 의문은 들었지만, 그래도 예고편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장면은 볼만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는 차에 대해서 모르고,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서 모르더라도 충분한 이해와 약간 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는 레이싱에 걸맞은 스피드 있는 전개를 보여주어 다소 안타까운 실화바탕의 결말에도 불구하고 참 재밌게 보았다.
보수적인 기업의 대명사로 보이는 포드가 점차 매출이 감소하면서 새로운 경영방식을 도입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전혀 관심이 없던 스포츠카 레이스에 관심을 갖고, 페라리와의 인수합병을 추진하였으나, 유리한 조건만을 내세우다가 결국 실패한다.

참고 자료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2019) / 2019.12.04. / 미국 / 감독 : 제임스 맨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