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3가지
- 최초 등록일
- 2020.01.2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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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3가지
목차
Ⅰ. 서론, 정신건강의 의미
Ⅱ. 본론, 지역사회 정신건강 기본원칙
1) 최소한 규제의 원칙
2) 정상화의 원칙
3) 사회통합의 원칙
Ⅲ. 결론
1) 개선방안
2) 느낀 점
본문내용
Ⅰ. 서론, 정신건강의 의미
흔히 자신이 병에서 회복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 소극적인 의미의 정신건강이며, 개인이 최선의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하나의 이상적인 상태를 적극적인 의미의 정신건강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정신건강이라는 것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 예방 및 치료라는 소극적 측면과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증진이라는 적극적인 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건강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행복하며 만족하고, 원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성취하는 것 등의 안녕한 상태 혹은 정신적으로 병적인 증세가 없을 뿐 아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며 환경에 대해서 적응력을 가지고 있고, 자주적이며 건설적으로 자신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성숙한 인격체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정신건강의 의미를 알아보았고, 실제로 정신건강에 대한 원조가 이뤄지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지켜야 하는 정신건강의 기본적이 원칙들에 대해서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본론에서부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기본원칙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지역사회 정신건강 기본원칙
1) 최소한 규제의 원칙
최소한의 규제는 기존의 격리 및 수용을 전제로 하고 있는 대단위 시설 중심의 입원치료에서부터 최소한의 규제를 보장하게 되는 자유로우면서도 친근한 환경에서의 치료 및 재활, 보호자로의 전환을 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원칙은 원래 가지고 있던 사회통합의 의미는 없어진 채로 단지 장소의 변경이라는 물리적 규제의 최소화로 실행되게 되면서 여전히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예시로 퇴원을 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통합되어지지 못한 채로 또 다른 지역사회의 폐쇄병동이라는 곳으로 누락되어지고 실제적인 상황에서 아무런 서비스도 받지 못한 채로 방치됨으로 최대한의 규제를 겪게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뇌교육 활성화에 관한 연구 : 법제화 방안을 중심으로 – riss
정신건강론, 이영호, 공동체, 2012
지역사회복지론, 이태희 외, 창지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