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29회 낙안 황자를 옮겨 죄를 짓게 하며 포대를 시끄럽게 하는 요사스런 부인이 무장봉기하다
- 최초 등록일
- 2020.01.24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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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사통속연의 29회 낙안 황자를 옮겨 죄를 짓게 하며 포대를 시끄럽게 하는 요사스런 부인이 무장봉기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正是:篝火狐鳴天地暮, 昆岡焰熾鬼神愁。
정시 구화호명천지모 곤강염치귀신수
篝(배롱, 부담롱 구; ⽵-총16획; gōu)火狐鸣 [gōu huǒ hú míng] ① 등불을 켜고 여우 소리를 내다 ② 군중을 유혹하여 거사(擧事)하고자 하다
火炎昆岡 화염곤강, 玉石俱焚 옥석구분
바로 이와 같다. 군중을 유혹해 거사하고자 하니 하늘과 땅이 어둡고 곤륜산에서 불이 나 치성해 귀신도 근심해 한다.
未知賽兒曾否伏誅, 且至下回交代。
미지새아증부복주 차지하회교대
아직 당새아가 일찍이 주벌당할 여부를 모르니 아래 30회에서 교대를 기다려보자.
本回宗旨, 內敘高煦奪嫡, 外敘唐賽兒揭竿, 而外此各事, 俱用銷納法插入, 但亦不至渺無關系。
본회종지 내서고후탈적 외서당새아게간 이외차각사 구용소납법삽입 단역부지묘무관계
본 29회의 종지는 안에 주고후가 적자를 빼앗으려고 함을 서술하고 외부로 당새아가 봉기를 시작함을 서술하니 외부 이 각 일은 모두 수용법으로 사용해 단지 묘연하여 관계가 없지 않다.
因高煦事敘入宮中, 而徐后諸人之品節以彰;
인고후사서입궁중 이서후제인지품절이창
品节 [pǐnjié] ① 품행(品行)과 절조(節操) ② 품급(品級)과 제한(制限)
주고후의 일을 궁중에 서술해 서황후등 여러 사람의 풍행과 절조를 드러냈다.
因唐賽兒事敘入畿外, 而邊疆諸事之叛服以著, 如繩貫錢, 有條不紊.
인당새아사서입기외 이변강제사지반복이저 여승관전 유조불문
당새아 사건을 경기밖에 서술해 변경의 여러 일의 반란과 복종을 드러내 줄로 동전을 관통하듯 조리가 있고 문란하지 않다.
此可見著述之苦心, 非信手掇拾者比也。
차가견저술지고심 비신수철습자비야
信手(儿) [xìnshǒu] ① 손에 맡기다 ② 손길 닿는 대로 하다
이는 저술한 사람의 고심이 드러나 손길 닿는대로 주운 것과 비교할 수 없다.
且高煦驕縱, 弊由溺愛, 賽兒詭秘, 弊在重僧, 於欲言之中, 更得不言之秘, 善讀者自能知之。
차고후교종 폐유익애 새아궤비 폐재중승 어욕언지중 경득불언지비 선독자자능지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