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임신중절에 대한 의견과 윤리문제해결 방안, 간호윤리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의견, 윤리문제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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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임신중절이란 임신 후에 배아나 태아를 인공적인 방법으로 임신을 중지 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흔히 낙태라고 많이 불리어진다. 임신한 많은 여성이 인공임신 중절을 하는 이유는 출산계획, 즉 가족계획에 실패하였을 때, 부모로서의 양육의 의지와 능력이 부족 할 때, 성폭력과 피임기구의 잘못 된 사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임신을 하였을 때 …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이로인한 이유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은 인공임신중절수술이 적지 않게 행해지고 있다. 2005년도 기준으로 34만 건에 해당하는 인공임신중절수술이 시행됐는데, 이는 그 해당년도의 출생아 수가 48만명 이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적지 않은 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은 출생아수에 대한 인공임신중절수술로 인한 낙태아수의 비율이 타국에 비해 매우 높다. 대표적으로 연간 낙태아수 30만명으로 우리나라의 낙태아수가 비슷한 일본은 출생아수가 110만명으로 우리나라 출생아수의 2배보다 조금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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