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간 창조와 구속의 경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0.01.28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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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의 인간 창조와 구속의 경륜’에 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하나님의 인간창조
2. 구속의 경륜
본문내용
하나님은 자신이 기뻐하시는 대로 만물을 지으셨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극장으로, 그 분의 은총을 기념하는 훈장으로, 그분의 어떠하심을 비추는 거울로, 그 분의 섭리를 드러내는 그림으로 지어졌다. 만물이 존재함은 오직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이다.
모든 피조물 가운데는 지혜, 의, 선하심, 권능이라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보화들이 빛나고 있다. 지어진 모든 것 가운데서 우리는 지으신 분의 어떠하심을 마치 거울을 통해서 보듯이 밝히 보게 된다.
하나님은 무한하시며 영이시기 때문에 보이는 형상이나 만져지는 조상으로 표현될 수 없다. 하나님을 형상으로 예배하는 것은 형상을 예배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 이사야 선지자는 형상을 하나님과 비길 것으로 여기는 자들을 질책하면서 다음과 같이 반문하였다.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사 40:21”
인간 창조
하나님은 말씀과 성령의 권능으로 하늘과 땅을 무에서 창조하셨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은밀한 손에 의해서 배양되며 새 힘으로 공급받고 멸절되지 않도록 보호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그토록 유려한 아름다움과 그토록 위대하고 다양한 은사들로 사람을 장식하셔서 자신의 작품 중에서 최고의 표본을 삼으셨다.
하나님은 이 우주의 모든 좋은 것을 다 지으신 후 사람을 창조하셔서 그것들을 누리게 하셨다. 그리고 마치 출산한 어미가 아이를 안고 기쁨의 쉼을 갖듯이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신 후 곧 그와 더불어 안식하셨다. 이러한 창조의 경륜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부성적 사랑을 여실히 계시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가진 인류로부터 합당한 영광을 받기 위해 그들에게 유익하다고 예견하신대로 모든 것을 미리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 경륜 가운데서 자신의 섭리의 손을 펼치셔서 그들을 성실하게 보호하시고 가르치시며 양육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