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자산, 부채, 자본, 회계의 기본등식)

목차

1. 자산
2. 부채
3. 자본
4. 회계의 기본등식

본문내용

기업의 대차대조표(balance sheet)는 어느 특정 시점에 해당 기업의 재무상황을 보여주는 표이다. 모든 기업은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대차대조표를 작성하고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 반기별 혹은 분기별 대차대조표를 작성하기도 한다. 대차대조표는 차변(debit)과 대변(credit)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여기서 차변은 단순히 기업의 자산(assets)을 기록하여 왼쪽에 나타낸다는 의미이고, 대변은 기업의 부채 및 자본(liabilities and equity)을 오른쪽에 나타낸다는 것이지 그 이상의 또는 그 이하의 의미도 없다. 다음 기업의 대차대조표를 예로 들어보기로 하자. 대차대조표는 우선 작성 기준일자와 회사명을 나타내고 있다. 기업회계기준의 표준서식에 의하면 대차대조표는 당기와 전기의 두 시점의 재무상황을 보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회사에 따라 회계연도의 시작을 언제로 잡느냐에 따라 12월 31일 현재, 3윌 31일 현재 또는 9월 30일 현재 등 다를 수 있다.

[위의 표]의 예는 편의상 당기시점의 대차대조표만을 수록하였으며, 이 회사의 경우 회계연도는 매년 1윌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고 35 번째 회계연도를 표시하고 있다. 대차대조표의 왼쪽(차변)에는 자산이, 오른쪽(대변)에는 부채와 자본이 나타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