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국어 음운론
주제: 한국어의 모음 체계에서 단모음의 음소 수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표준발음법의 단모음 음소 수
2. 단모음 음소 수에 대한 다양한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어의 모음 체계에서 단모음의 음소 수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본 보고서에서는 먼저 <표준발음법>의 내용을 살펴보고 <표준발음법>에서 제시된 내용과 다른 단모음 음소 수에 관한 각각의 견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표준발음법의 단모음 음소 수
<표준 발음법>의 제2장을 살펴보면 자음과 모음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제2항은 자음, 제3항은 모음에 관한 설명이고 제4항은 단모음에 관한 설명이다. 아래의 표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표 1> 표준 발음법의 제4항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ㅣ’는 단모음(單母音)으로 발음한다.
[붙임] ‘ㅚ, ㅟ’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할 수 있다.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단모음은 총 10개이며 이중에서 ‘ㅚ’와 ‘ㅟ’는 이중 모음으로도 발음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단모음의 정의를 살펴보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단모음을 소리를 내는 도중에 입술 모양이나 혀의 위치가 달라지지 않는 모음으로 정의하고 국어의 단모음은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ㅣ’이며......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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