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답사(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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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 답사기
-금속공예품-

본문내용

어버이날을 맞아 비록 과제이기는 하지만 서울에 위치해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박물관 건물외에도 실외에도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건물내부도 깨끗하게 잘 정리되고 전시되어 있었다. 휴일에 관람을 해서인지 가족끼리 나온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8개의 상설전시실과 2개의 기획전시실로 이루어져 있고 총 5000여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각 전시실에 영상실, 음성안내기, 영상안내기 등의 각종 안내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어 관람에 보탬이 되고 있었다.
그중 내가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살펴본 곳이 금속공예실이다. 금속공예실은 박물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처음 전시실 내부로 들어갔을때는 그다지 많은 유물들이 있는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전시실은 전체적으로는 통화이십팔년명천흥사동종(統和二十八年銘天興寺銅鐘)을 중심으로 불교용품 및 장신구 등 금속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세부적으로는 향로, 정병, 운판, 범종, 금고, 사리구, 거울, 장신구, 생활용품 별로 각 종류별로 잘 전시되어 있어 관람하기에는 편리했다.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