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 ] 라스트 모히칸

소개글

미국에서 소외된 계층- 인디언에 대해 쓴 글입니다.
단순한 자료조사가 아닌 제 시각도 썼습니다.

p.s. 위에 본문 내용중에 오타(쉬운일이다 => 쉬운일이 아니다.) 고쳐주세요~ 지금은 수정이 안되네요..-.-

목차

I. 서론 - 새로운 시각으로
II. 본론
1. 영화 줄거리
2. 인디언(북미 원주민)과 유럽인의 만남과 그 이후
3. 거꾸로 보기

III. 결론
IV. 참고자료

본문내용

1.서론

200년이 조금 넘는 짧은 역사를 가진 미국이지만 단순하게 몇 마디 말로 설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다. 기존의 미국 역사는 일방적으로 백인들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었기에 역사적 사건들을 이해할 때에 백인중심의 편견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편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에서 미국사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입장에서 아메리칸 인디언으로 불리는 북미원주민들의 입장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신대륙에 이민자들이 정착하던 시기에 인디언들이 그들의 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백인들에게 행했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들의 것을 빼앗기 위해 서쪽으로 나아갔던 백인들을 바라보는 인디언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우리는 새로운 역사적 사실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미국인들이 흔히 내세우는 개척정신, 즉 '프런티어 정신'이라는 것도 백인 입장에서는 인내와 용기를 의미하는 진취적인 이념이었지만, 당하는 인디언의 입장에서는 땅과 목숨을 빼앗아가는 파괴적이고 탐욕적인 정신이었으며, ‘서부 개척사’는 인디언의 시각에서 봤을 때, ‘인디언 멸망사’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프래더릭 E. 혹시, 피터 아이버슨. 『미국사에 던지는 질문』(영림카디널,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