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교육] 초등과학 5학년1학기
- 최초 등록일
- 2003.10.03
- 최종 저작일
- 2003.10
- 7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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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한 학기간 성심성의껏 만들었습니다
목차
9.작은 생물
Ⅰ. 본 단원(차시)의 교수·학습에서 현재 이용 가능한 교육자료의 문제점 및 개선·발전안
1. 교과서의 문제점 및 개선·발전안 1
2. 실험관찰의 문제점 및 개선·발전안 4
3. 교사용지도서의 문제점 및 개선·발전안 5
4. 기존 사이버 자료의 문제점과 개선·발전안 7
Ⅱ. 본 차시 교수·학습 과정안
1. 아동 실태 분석을 통한 오개념 진단 및 교정 방안 13
2. 수업 ·학습모형 : 경험 · 발견 학습 17
3. 본시 교수·학습안 19
Ⅲ. 교사를 위한 배경정보 46
Ⅳ. 심화·확장 학습 활동 내용 및 교사를 위한 배경정보 66
본문내용
3. 교사용지도서의 문제점 및 개선·발전안
* 곰팡이를 관찰하는 부분에서 식빵에 핀 곰팡이와 옥수수자루에 핀 곰팡이를 살펴보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옥수수자루와 옥수수 알맹이가 붙어있는 것에 피는 곰팡이의 종류는 다르다. 지도서에는 옥수수자루에 핀 곰팡이가 나와 있고, 교과서에는 옥수수에 알맹이가 붙어있는 것에 곰팡이가 핀 것이 사진 자료로 제시되어 있어서 정확한 지도에는 혼란이 올 수 있다. 따라서 교과서의 사진 자료를 교체하거나 교사용 지도서의 내용을 바꾸어 동일한 내용을 가르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 '9. 작은 생물' 단원에서 단원의 개관을 살펴보면 '학생들이 직접 잡은 생물이 있는 곳을 찾아 관찰하고 채집하는 과정에서 작은 생물이 잘 자라는 환경을 알아내고'라는 부분과 단원의 학습 목표에서 '(1) 물과 땅에 사는 작은 생물들의 사는 곳과 생활 환경을 안다.'라는 부분이 있다. 이것은 9단원의 내용적인 면에서 5학년 아동의 생활과 수업시간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못한 것이다.
작은 생물이 사는 곳과 생활 환경을 아는 것이 첫 번 째 학습목표임에도 아동에게 이것을 1차시에 완성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대부분의 도시에 거주하는 아동이 플라나리아나 우산이끼와 같은 생물을 발견하고, 채집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부족하다. 학교 교육의 재량활동 시간은 제한되어 있으며, 9단원을 위해 현장학습을 가는데도, 시간적· 비용적·절차적 측면의 제약을 받게 된다. 대체적으로 플라나리아나 우산이끼를 구하기 위해서는 교외변두리지역으로 나가야 하는데, 거리가 멀고 담임이 관리를 해야하는 학생의 수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양이 한정되어 있어 무분별한 채집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예상된다.
따라서 교과 내용의 축소 또는 제재 선정의 융통성을 필요로 한다. 2∼3차시에 걸쳐 모두 배우게 되어 있는 해캄과 개구리밥, 장구벌레와 플라나리아를 좀 더 교사 자율에 맞겨 선택적으로 배우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플라나리아와 같이 환경보전교육의 필요성에 의해 중요하게 여겨지는 생물을 대신할 교육재료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4차시에 배우는 이끼 역시 구하는 것이 용이하지 못하다. 이를 구하려면 깊은 산속같은 곳을 다녀야하기 때문에 현장학습(소풍)을 가는 시기인 4월∼5월에 맞춰 단원 배치를 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