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대표자의 입장에서 임직원들을 독려하는 글, 회사의 모토인 끊임 없는 도전, 변화, 생각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마음을 움직여 행동으로까지 옮길 수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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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들. 출퇴근 길에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걸쳐있는 외투의 차림새가 두터워진 것을 보니 ‘벌써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라는 생각과 ‘춥고 쓸쓸한 계절이 다가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내 생각을 다른 식으로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올 한해도 쉼 없이 열심히 달려왔구나’라고 생각을 고치고 나니 제 자신에게 수고했다는 덕담 한마디를 건네고 싶어졌습니다. 이내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 결과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또 다른 작지만 중요한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달려온 노력의 결과가 끝끝내 영롱한 빛으로 빛나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주변과 나 자신을 잘 돌아보자‘가 그러한 계획의 내용이었답니다. 다음에 들은 생각은 '겨울'이 춥고 쓸쓸한 계절이 아닌 봄에 새롭게 싹을 틔우고 꽃봉오리를 피우기 위해 힘을 비축할 수 있는 준비의 계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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