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육을 만든다-교권 추락과 교실 붕괴

목차

I. 서론

II. 본론
A. 교사들은 현재 얼마나 행복할까
B. 교사를 행복하게 하는 현실적 방안

III. 논의 및 결론: 행복한 교사가 교육에 주는 영향

IV.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학생들의 새근새근한 숨소리가 들리고, 교사의 목소리가 허공에서 맴돈다. 20명의 학생들 중 17명은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고 있거나, 딴짓을 하고 있거나, 선생님을 보고 있지만, 눈에 초점이 없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며 선생님의 말씀을 열심히 받아적고 형광펜을 여기저기 칠하는 3명의 학생에 의존하여 교사는 수업을 이어나간다. 극단적인 상황이다. 슬프지만 이러한 상황은 몇몇 교사들이, 그리고 점점 많은 교사들이 실제로 학교에서 겪는 수업상황이라는 것이고, 이는 현재 우리 교육이 당면한 현실이자 바꿔나가야 할 부분인 것이다.
‘교실 붕괴’. 학교는 교육의 본질을 잃은 지 오래이고, 교사들은 무기력함에 빠지며, 학생들 역시 불행의 늪에 빠져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를 보며, 우리 사회는 학생들이 불쌍하다며 학교와 교사를 비난한다. 물론 교실 붕괴 상황 속에서 학생들도 절대로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학생들도 원하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학교에서 충분한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경남매일. (2019.09.23). '교권 붕괴' 지속적 논의ㆍ관심 필요하다. Retrived from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2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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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광은. (2017). 나는 어떻게 교사로 성장했는가. 올림.
제3의 카운슬러, (2013). 내가 그리는 행복학교. 도서출판 BG 북 갤러리
초등교육과정연구모임. (2013). 행복한 혁신 학교 만들기. 살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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