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인터뷰-자궁경부상피내종양으로 원추절제술 시행, 문헌고찰과 자세한 인터뷰내용으로 A+받은 자료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2.05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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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 인터뷰-자궁경부상피내종양CIN3으로 원추절제술 시행, 문헌고찰과 자세한 인터뷰내용으로 A+받은 자료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자궁경부의 상피는 내부 자궁경부에 위치하는 원주 상피세포와 외부 자궁경부에 존재하는 편평 상피세포로 나눌 수 있으며, 내부와 외부의 연결 부위는 편평원주 접합부(squamocolumnar junction; SCJ)라고 부른다. 사춘기, 임신, 호르몬 투여 등에 의해 자궁경부 세포들이 성장하여 편평원주 접합부의 위치가 자궁 바깥쪽으로 변화되거나, 여성 호르몬, 질 상피세포의 산성화와 체내의 생리적 변화에 의해 원주 상피세포들이 편평 상피세포로 변하는 정상적인 과정을 화생이라고 한다.
편평원주 경계면 주위에서 화생이 일어나는 부위를 변형대(transformation zone)라고 하는데, 성교에 의해 암을 일으키는 물질들이 정상적인 생리적 변화를 자극하여 변형대의 세포가 암세포의 전 단계인 이형세포로 변화되는 비정상적인 과정을 이형화라고 하며, 이러한 이형세포가 존재하는 것을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이라고 한다.
< 중 략 >
2. 본론
1. 대상자 탐색
자궁경부상피내 종양 대상자를 찾기 위해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의 회원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다. 권OO씨는 29세의 나이로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을 진단받을 당시 결혼 2개월차였다. 평소 산부인과 검진을 꺼리는 탓에 국가건강검진으로 2년씩 산부인과 검진을 제때에 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상자가 종양을 진단받고 수술을 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때의 심정에 대해 질문을 해보았다.
2. 대상자 인터뷰 내용
Q. 어떤 경로로 질병을 발견하게 되었나요?
A. 친한 친구가 자궁에 혹이 발견되어 수술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며칠 뒤 오른쪽 골반이 계속 쿡쿡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 중 략 >
3. 결론
20-30대의 나이에도 자궁경부상피내 종양, 더 나아가 자궁경부암은 지속적으로 발병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의 인식율이 낮은 편이다. 젊은 층에게 다양한 자궁 내 질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산부인과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해야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