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조기박리 문헌고찰+사례관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2.06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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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
5. 분류
① 박리정도에 따른 태반조기박리 등급
② 박리된 부위에 따른 분류
③ 증상과 징우에 기초한 분류
6. 치료
7. 간호
8. 간호진단1
9. 간호진단2
본문내용
임신 20주 이후 태아만출 전에 태반이 착상부위로부터 부분적 또는 완전히 박리되는 것을 말한다.
원인:
일차적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태반조기박리 위험인자 중 고혈압이 가장 크다. 5회 이상의 경산부일수록, 생식기관의 소모경력(유산, 조산, 산전 출혈, 사산, 신생아 사망 등)이 있을수록, 자간전증이나 만성 고혈압이 있는 산모일수록 발생 위험도가 높다. 그 외 양막 파수, 흡연, 코카인 복용, 외상, 혈전성향증, 자궁근종 등도 관련이 있다.
병태생리:
모체의 소동맥이 퇴화되기 시작하면 혈전증을 유발하고, 탈락막이 변성되며 혈관 파열을 일으킨다. 혈관 파열로 인한 출혈이 태반혈전을 형성하고 출혈이 태반 아래 압력을 증가시켜 태반박리가 일어난다.
증상:
태반조기박리 시 질출혈, 복부통증, 자궁압통 및 수축이 나타난다. 질출혈은 저혈량 쇼크와 응고장애를 일으키고 경증에서 중증의 고긴장성 자궁을 보인다. 통증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대부분 갑작스럽고 심하며 날카로운 양상으로 나타난다. 태반 뒤에 혈액이 축적되면서 통증이 생기며 자궁이 팽창된다. 자궁벽이 단단하여 태아촉지가 어렵다. 양수내 혈액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나고 혈색소와 Hct, 응고요소가 떨어진다. 박리가 많이 된 경우 파종성 혈관내 응고장애가 나타난다.
진단:
질출혈 유무와 상관없이 갑자기 국한된 심한 자궁통증을 호소하면 태반조기박리일 가능성이 높다. 혈액검사 결과 혈액응고장애로 비정상적인 섬유소원, 혈소판, PT, PTT, Fibrin split products 수치가 나타난다. 초음파검사와 CT를 통해서도 태반조기박리로 인한 출혈을 확인할 수 있다.
분류:
①박리정도에 따른 태반조기박리 등급
•0등급: 무증상이고 작은 태반후방 혈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출혈은 뚜렷하지 않다.
•1등급: 태반의 10~20%정도 박리되어 질출혈이 있고 자궁의 압통 및 경한 강직이 있으나 모체나 태아 모두에게 질식 증상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