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이 초래할 수 있는 사회적 결과

소개글

만접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원자력 에너지의 개념.
1. 원자력에너지
2. 원자력의 역사

Ⅲ. 사회체제로서 원자력
1. 중앙집중적인 원자력체제

Ⅳ. 에너지 정책의 원자력화
1. 원자력 시대의 태동 (1950년대)
2. 에너지 체제 집중화의 가속화 (1960, 70년대)
3. 굳어가는 중앙집권화 (1980년대)
4. 체제의 관성과 불가피론 강화

Ⅴ. 원자력 사회체제
1. 원자력은 기술 이상의 그 무엇
2. 거대한 몸집의 원자력 사회체제
1) 규제의 어려움
2) 원자력에 대한 법정의 문제(판결의 문제)
3) 과학자들의 중립성
4) 교육의 효과
5) 언론의 한계
6)홍보와 원전지역 지원

Ⅵ. 원자력과 지방자치
1). 지방화와 멀어지는 중앙집중의 원자력 발전
2) 행정권위주의에서 기술권위주의로
3) 지방공동체를 파괴하는 원자력발전소
4) 지방자치를 가로 막는 원자력발전소
2. 갈등해결의 바람직한 대안

Ⅸ. 사회성에 부적합한 원자력

본문내용

Ⅰ. 머리말
현시대를 디지털시대라고 한다. 우리 주변 어느 곳에서도 전자제품을 찾아 볼 수 있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고, 오지의 사람들도 기계가 주는 현대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있다. 넘처나는 기계와 정보의 세계... 그 원동력인 에너지는 우리 몸의 피와 같은 존재이다. 당장 전세계가 단 10초만이라도 정전이 된다면 사회에 세계대전보다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거 우리는 부족한 에너지 확보를 위해 '선진국형, 안전하고 깨끗한...'이라는 달콤한 수식어를 써가며 원자력 에너지에 대해 선전을 해왔다. 그렇다면 원자력 에너지란 과연 무엇이며 우리나라의 중앙집중형에너지로서 원자력이 앉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Ⅱ. 원자력 에너지의 개념.
1. 원자력에너지
원자력 에너지란 간단히 설명하자면 원자핵의 붕괴나 핵반응의 경우에 방출되는 에너지. 지속적으로 방출되어 동력 자원으로 쓰일 때의 핵에너지를 말한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아주 작은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는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원자핵과 그 주의를 둘러싸고 있는 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우라늄(U-235)과 같은 무거운 원자핵이 중성자를 흡수하게 되면 원자핵이 쪼개지는데 이를 핵분열이 라고 하며 많은 에너지가 나온다. 가령 1g의 우라늄이 전부 핵분열될 때, 나오는 에너지는 석유 9드럼 또는 석탄 3톤이 탈 때 내는 에너지와 맞먹는다. 핵분열시 많은 에너지와 함께 2∼3개의 중성자도 함께 나오고, 이 중성자가 다른 원자핵에 흡수되면서 또 다시 핵분열이 일어난다. 이런 식으로 핵분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핵분열 연쇄반응이라고 한다. 원자력이란 바로 핵분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생기는 막대한 에너지를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