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이해: [유서] 나의 유서 (가정하여 써보기)

소개글

직접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A+ 점수 받았습니다 ^^

목차

서론 - 유서 작성의 동기
본론 - 나의 유서
결론 - 유서 작성 후의 느낌

본문내용

< 유 서 遺書>
고작 스무 해의 삶을 마감하고 세상을 뒤로 하기에는 아직 어색하기 그지없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고우신 우리 어머니처럼 훌륭한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 꿈들은 이제 후생으로 가는 가방에 살포시 챙겨두어 갑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하라고 늘 상 주위에서 그랬지만 효도는커녕 부모님의 두 눈으로 떠나는 제 뒷모습을 바라보게 하는 불효까지 드리고 가니 너무나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하늘나라가 정말 있다면 착한 천사가 되어 부모님이 하시는 일들 모두 잘 풀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언니 오빠. 적은 돈이지만 손에 쥐어주면서 용돈에 보태 쓰라고 했었던 것 죽을 때까지 못 잊고 가네요. 막내라고 받을 줄만 알고 항상 욕심내었던 것 용서해 줄 수 있지요? 그래야 떠나는 제 마음이 편안할 것 같습니다.
질투와 시기로 가끔씩 멀리했던 내 친구들. 못되게 굴어도 단 한번 화낸 얼굴 보이지 않고 말 그대로 '친구'로서 내 옆에 있어 주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가끔은 나에게 편리한 쪽으로만 생각하고 행동 했었던 것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참고 자료

직접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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