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이해] 천안문과연 민주화의 키워드인가

소개글

학술제 발표 문건입니다.
시각의 차이는 많이 가지실 수 있지만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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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 근대사에 있어서 그리고 당대(當代)까지 天安門(천안문)은 모든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서 그 사건들을 지켜봐 왔다. 49년 천안문은 중화인민공화국 성립의 중심에 서있었고, 89년 6.4 천안문 사태 때에도 천안문은 그 자리에 그렇게 서있었다. 이 천안문 앞에서 많은 이들이 청춘의 피를 뿌렸고 중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투쟁하다가 사라져갔다. 이제 99년 건국 50년을 맞은 중국과 10주기를 맞는 천안문 사태에 대해 우리는 어떤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하는가? 그리고 천안문 사태를 대표하는 중국인들에 대해서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알아야 할까?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 뭔가 천안문 사태에 대한 아주 조그마한 이정표를 세워 보자.

참고 자료

조선일보 E-mail club 'China club' 6월4일자, 10월 19일자
주룽지(새로운 중국, 그 선택과 결단) (생각의 나무,1999) 주젠룽 저, 신동기 역
천안문 (이산, 1999) Jonathan D. Spence 저, 정영무 역
현대 중국을 찾아서 2 (이산,1998) Jonathan D. Spence 저, 김희교 역
거시 중국사 (까치,1997) 황인우 저, 홍순도 역
등소평과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