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경륜이 풍부하고 지혜롭고 인자한 모습보다는 힘없고, 귀찮고, 우울하고, 도와주어야 하는 존재로 인식되기 쉽다

소개글

노인복지론
주제: 노인을 경륜이 풍부하고 지혜롭고 인자한 모습보다는 힘없고, 귀찮고, 우울하고, 도와주어야 하는 존재로 인식되기 쉽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인에 관련한 인식
2. 세대간 갈등에 관하여
1) 세대 갈등의 원인
2) 세대 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들
3. 세대 갈등 해결을 위한 중요한 방안과 그 사유

Ⅲ. 결론 및 나의 생각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태극기 부대, 틀딱충, 연금충 등은 우리가 현재 매우 빈번하게 사용하고 또 많이 듣고 있는 노인에 관한 비하 발언들이다. 주로 10대 청소년과 2~30대 청년층에게서 매우 자주 사용되고 있으며 세대 갈등이 매우 심각한 수위에 올랐다는 것을 우리는 매우 강하게 느끼고 있다. 우리 모두는 노인이 된다. 언젠가는 노인이 될 것이고 어쩌면 우리가 노인이 되는 시점은 평균적으로 80세가 될지도 모른다. 인생은 60부터, 유병장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제는 60세가 노인이 기준이 아닌 은퇴의 기준,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나이를 일컬을 정도로 고령화 사회가 정착되었다. 과거의 60세는 자녀들로부터 부양 받고 노후를 편하게 보낼 준비를 했다면 현재의 60세는 아직 자신만의 둥지를 찾지 못한 자녀를 길러내야 하는 캥거루 족이 되어있거나 혹은 자녀를 기르는 것에 많은 돈을 써서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해 일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을 수도 있다. 또한 자녀들도 생활이 어렵다 보니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빈곤층의 노인이 되어있을 수도 있다.
미래는 누구나 예측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노인에 관한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노인에 관련한 인식을 알아보고 세대간 갈등에 관해 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들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양승준 기자, 노인 혐오 넘어… 김혜자가 ‘눈이 부시게’ 일군 세대통합, 한국일보, 2019.0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181777021752?did=NA&dtype=&dtypecode=&prnewsid=
이통원 기자,'틀딱충', '연금충' 온라인 노인 비하 발언 도 넘어, 매일신문, 2019.05
https://news.imaeil.com/Society/2019050617095402010
김동환 기자, 노인혐오·세대갈등 그게 뭐죠?…어떤 패스트푸드점 이야기, 세계일보, 2019.03
http://www.segye.com/newsView/20190328516313?OutUrl=naver
신희선 교수, 우리모두는 노인이 된다, 경북매일, 2019.04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1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