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소개글

제가 직접쓴 감상문입니다..도움이 되시길

목차

1.작가소개
2.줄 거 리
3.감 상 및 토론

본문내용

베르테르는 전설이었다. 어디까지나 전설이란건 '존재하지 않는' 사실이게 마련이지만
200년을 넘어온 베르테르의 사랑은 우리 현실속에서 '존재해야만 하는' 진실로서 사실로 믿게 해주는 힘이 있다. 괴테의 손으로 창조된 베르테르의 존재가 괴테 자신의 경험적 사실과 그 외 허구적인 면을 적절히 결합한 인물이라는 후기를 읽고 베르테르의 사랑과 함께 자살을 택한 현실세계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단순히 충동적인 죽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처럼 강한 힘을 가진 내러티브를 가진 소설이 흔치 않음을 떠올렸다.
베르테르의 죽음을 되살리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베르테르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상황에 있어서 처음에 말한 것처럼 '왜'라는 물음을 많이 가졌다. 전세계의 독자를 울렸던 소설이니만큼 활자화된 감정묘사나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상의 것들을 200여페이지 안에 담아낼수 있다는 것이 '괴테'라는 이름을 전세계에 인쇄할 수 있는 힘을 준듯하다.
'사랑'에 '왜'라는 물음은 있을 수 없다. 말그대로 사랑하기 때문에 자살을 택한 베르테르는 용감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