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태양계형성에 대해

목차

들어가며...
1 . 태양계
2 . 신들의 파티
3 . 태양계 행성
4. 태양계의 구분
5. 태양계의 기원
마치면서...

본문내용

들어가며...
‘수금지화목토천해명’ .... 어렸을 때 누나가 외우던 이 말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입버릇처럼 외우고 다니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학교에 다니게 되어서야 이것이 태양계 행성들을 지칭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지금도 ‘우주’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되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수박 겉 핥기’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태양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이것으로 주제를 정하게 되었다.

1 . 태양계
우주에는 수많은 은하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태양계가 속해 있는 나선형 모양의 ‘우리 은하’이다. 우리 은하는 지름이 약 10만 광년이고 두께는 중심에서 약 1.5만 광년인, 중앙이 볼록한 원반 모양을 하고 있다. 태양계는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 약 3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이 태양계를 이루는 가족 가운데 하나이다. 태양계는 지구 이외에도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이라는 여덟 개의 행성과 60여 개의 위성 그리고 수만 개가 넘는 소행성과 혜성 등의 대식구를 거느리고 있다.


2 . 신들의 파티
세상사를 지켜보던 제우스(Zeus, 그리스 신화의 최고 신으로, 로마 신화의 주피터(Jupiter)에 해당)가 혀를 차며 말했다.
“저런, 저런! 또 스캔들이야! 도대체 지금까지 몇 명이야. 모니카 르윈스키에서 캐슬린 윌리까지, 저 정신으로 나랏일을 그런 대로 처리해 가는 게 신통하기만 하군.”
옆에 있던 헤라(Hera, 그리스 신화의 최고 여신으로, 로마 신화의 주노(Juno)에 해당)는 제우스의 말을 듣고 기가 막혔다.
“클린턴이라는 미국 대통령을 보고하는 이야기 같은데 당신은 더 하지 않았나요? 여신 레토와 관계를 가져서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낳고 디오네와 관계해서는 아프로디테를 낳았잖아요. 거인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와의 사이에서는 헤르메스를 낳고 또….”
“그만하구려. 나도 다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한 거라구. 신의 왕인 내가 신의 왕국을 번성시켜야….”
부인 헤라의 찬바람 도는 이야기를 듣고 머쓱해진 제우스는 뒷말을 채 잇지 못했다. 문(門)의 수호신 야누스(Janus)가 그 순간 입을 열었다.
“오늘 파티에 초청 받은 신들이 다 모이셨습니다.”
제우스는 이를 핑계로 헤라 곁을 떠날 수 있었다. 제우스가 이날 올림포스 산으로 초청한 신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http://myhome.shinbiro.com/～pigglet/
http://myhome.dreamx.net/bej3016
http://enyo.interpia98.net/～manss
http://galaxy.channeli.net/noirlo/
태양계 여행 <사이언스 북스>
태양계는 살아 있다 <겸지사> 민영기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