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시대의 건설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 최초 등록일
- 2020.02.12
- 최종 저작일
- 2020.0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주제: 디지털 전환 시대의 건설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1. 개념정리
2. 디지털시대의 현재, 미래
3. 건설기업의 나아가야 할 방안
4. 결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주요 개념 정리
2. 디지털시대의 현재와 미래
3. 건설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사회는 산업이 고도화되고 이에 따라 기업의 생존 경쟁이 격렬해지게 된 시대이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발전으로, 산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더 강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인 기술인 사물인터넷, 빅 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업무 현장에 도입하여 새로운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다양한 기업에서 앞으로 미래사회에 걸맞은 업무 환경과 경영 전략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업무 환경의 변화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 중에서도 ‘건설’ 분야는 일반인에게 다소 보수적인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인식이 생겨난 이유는 건설이라는 업종 자체가 부동산의 이미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의 ‘주거’ 형태는 집을 구매하게 되면 꽤 오랜 시간 동안 그 집에 거주한다. 가령 의류 산업과 비교하였을 때, 패션의 트렌드와 유행은 일 년에도 몇 차례의 변화를 맞이하지만, 건설업종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은 건설업종에 변화가 발생하더라도 그 변화의 정도가 가장 소극적이며 기본적인 산업 원리에 충실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할 것으로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통념과는 달리, 건설 산업 또한 기술 발전에 따라 급진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산업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더 나아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상용화될 미래에는 더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건설 또한 과학기술의 발전을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편안한 삶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와 비교하였을 때 현재 우리의 주거 형태에서 고도화된 기술의 산물을 발견할 수 있다. 앞으로 사물인터넷이 상용화된다면 주거 환경도 인터넷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건설도 이와 걸맞은 방향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자료
손현덕 기자(매일경제), “4차 산업혁명의 정의(定義) 알고 계신가요”, 2018-02-27, https://www.mk.co.kr/news/it/view/2018/02/134009/
김병수 기자(매일경제), “스마트팩토리 제조업 패러다임 바꾼다”, 2017-07-07,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7/07/456778/
국토매일, “광복 70년…한국건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2015-08-14, http://m.pmnews.co.kr/14014
민경미 기자(한국정경신문), “건설 현장도 '디지털' 시대..롯데건설, 공사 관리 시스템 개발로 업무 향상”, 2018-12-13, http://kpenews.com/View.aspx?No=17205
윤영선(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시론] 디지털 시대 건설산업의 생존전략”, 건설경제, 2014-09-15,
http://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409121714542410472#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