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문학] 도레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 최초 등록일
- 2003.10.1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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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자료로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Plot
3. Character
4. Theme
본문내용
19호실 (to room 19)
◈ 작가 소개(Doris Lessing. 1919 ~)
영국 소설가이며 단편작가이기도 한 도리스 레싱의 결혼 전 이름은 도리스 테일러였으며, 아버지가 페르시아 제국은행으로 일하러 갔다가 결혼하였기 때문에 1919년 이란의 커만샤에서 태어났다. 도리스가 6세 되었을 때 아버지는 가족들을 데리고 아프리카의 남로디지아로 이주하여 농장을 경영하기 시작하였다. 도리스는 샐리스베리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천주교 수녀원 부속학교와 여자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유럽과 미국의 고전문학을 탐독하였다. 프랭크 찰스 위즈덤과의 첫 번째 결혼에서 두 자녀를 두었으며, 고트프리드 안톤 레싱과 재혼하여 한 자녀를 두었다. 1949년에 아프리카를 떠나 영국으로 온 후 작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하였다.
1942년에 공산당에 참여했고 1950년 소설 <풀잎은 노래한다>를 출판한다. 단편집 <다섯>으로 서머싯 몸상을 수상(1954)하였고 1979년에는 메디치 상을, 1982년에는 오스트리아 정부가 주관하는 유럽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책으로 <황금 노트북>, <살아남은 자의 비망록>, <아르고스의 카노프스>, <제인 소머스의 일기>, <선한 테러리스트>, <다섯째 아이>, <런던 관찰> 등이 있다.
도리스 레싱은 현대 영국 문학계의 가장 중심에 있는 작가이다. 그녀의 서술기법이나 소설 형태는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성장소설, 모더니스트적 수법으로 우화, 설화, 로망스, 과학소설 등을 망라한다. 그녀의 관심사 또한 수피즘과 같은 신비주의뿐만 아니라 정신분석학, 마르크시즘, 실존주의, 사회생물학 등과 같은 20세기의 주요한 지적 문제들을 모두 포함한다.
참고 자료
19호실 (to room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