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상, 중국사상, 원전, 맹자, 유가사상]원전으로 본 맹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3.10.17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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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자의 사상에 대한 예를 원전에서 뽑아서 정리하였습니다.
유가, 특히 맹자의 사상을 이해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수님한테도 잘 했다고 칭찬받았던 발표문입니다.
목차
<맹자(孟子)>
<맹자의 정치· 경제사상>
<바른정치의 실현>
<성선설(性善說)>
<맹자의 天>
<맹자의 반공리주의>
<호연지기(浩然之氣)>
본문내용
<맹자>
∙ 由孔子而來 至於今 百有餘歲 去聖人之世 若此其未遠也 近聖人之居 若此其甚也然而無有乎爾 則亦無有乎爾 (맹자:14-38)
∙<孟軻>, <騶>人也. 受業<子思>之門人. 道旣通, 游事<齊><宣王>, <宣王>不能用. 適<梁>, <梁><惠王>不果所言, 則見以爲迂遠而闊於事情. 當是之時(『사기(史記)』《맹자순경열전(孟子荀卿列傳)》)
∙주희(朱熹)의《맹자서설(孟子序說)》, 조기(趙岐)의《맹자제사(孟子題辭)》
<맹자의 정치․ 경제사상>
- 王道를 숭상하고 覇道를 천시함.
- 王者(왕도주의의 왕)의 모든 제정과 시책은 인민을 위한 것인 만큼 모든 인민은 기껍게 추종한다. 그러나 覇者(패도주의의 왕)는 오직 무력으로 인민을 정복하여 강제로 추종하게 된다.
∙ 孟子曰 以力假仁者覇 覇必有大國 以德行仁者王 王不待大 湯以七十里 文王以百里 (맹자:3-3)
∙ 先王有不忍人之心 斯有不忍人之政矣 以不忍人之心 行不忍人之政 治天下 可運於掌上 (맹자:3-6)
- 정치의 순서 : 인민 → 사직(국가) → 임금(君)
∙ 孟子曰 民爲貴 社稷次之 君爲輕 是故得乎丘民而爲天子 得乎天子爲諸侯 得乎諸侯爲大夫 (맹자:14-14)
- 征誅論(폭군에 대한 무력 주벌) : 임금답지 못하면(君不君) 임금으로 인정할 수 없다. 따라서 도의상으로 피통치자의 반항의 권리를 긍정하고, 피통치자의 革命權을 인정, 민심을 얻지 못한 임금은 혁명의 대상이다.
∙ 曰賊仁者謂之賊 賊義者謂之殘 殘賊之人謂之一夫 聞誅一夫紂矣 未聞弑君也 (맹자:2-8)
참고 자료
한상신 역, 『맹자/대학』, 삼성출판사.
황호현, 『맹자정해 상, 하』, 건도시스템, 1991.
김승혜, 『유교의 뿌리를 찾아서』, 지식의 풍경, 2001.
박기봉 역, 『교양으로 읽는 맹자』, 비봉출판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