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통속연의 2회 속임수에 빠진 저군은 부인을 들이고 어리석은 정을 위로하는 소녀는 정을 통하다
- 최초 등록일
- 2020.02.15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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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진통속연의 2회 속임수에 빠진 저군은 부인을 들이고 어리석은 정을 위로하는 소녀는 정을 통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韻事:운치가 있는 일
향을 훔치는 것이 운치가 있는 일이라고 말하지 말라 반드시 음란하고 천해 모두 부끄러워할만하다.
究竟兩人歡會情狀, 後來被人知曉否, 容至下回續詳。
구경양인환회정상 후래피인지효부 용지하회속상
欢会[huānhuì]① 즐거운 모임 ② 남녀가 만나 즐기다
마침내 두 사람이 만나 즐거움을 즐기는 정황은 뒤에 타인이 아는 여부는 아래 3회에서 연속 상세히함을 기다려보자.
閱坊間舊小說, 言情者不可勝計, 多半是說豪府佳人, 傾情才子, 卽如前清時代之袁簡齋, 亦有“美人畢竟大家多”之句, 是皆懸空揣擬, 不足取信。
열방간구소설 언정자불가승계 다반시설호부가인 경정재자 즉여전청시대적원간재 역유미인필경대가다지구 개시현공췌의 부족취신
坊间[fāngjiān]① 거리 ② 세상 ③ 골목
세상의 예전 소설을 보면 정을 말하는 것을 이루 다 계산할수 없고 태반이 부호 미인으로 정을 기울이는 재주 있는 자재는 앞 청나라 시대 원간재도 또 미인은 반드시 대가에 많다는 구절이 있으니 모두 근거 없이 헤아리니 믿기에 부족하다.
試觀賈充二女, 卽可略見一斑, 充固權相也, 二女爲相府嬌娃, 應該饒有美色, 乃南風短而黑, 午雖較乃姊爲優, 史冊中究未嘗稱美, 度亦不過一尋常女子耳。
시관가충이녀 즉가략견일반 충고권상야 이녀위상부교왜 응해요유미색 내남풍단이흑 오수교내자위우 사책중구미상칭미 도역불과일심상여자이
略见一斑[lüè jiàn yì bān]① 대체로 일의 일부분을 알 수 있다 ② 일부분을 보고 전체를 짐작할 수 있다
가충의 2딸을 시험삼아 보면 일부분으로 전체를 짐작하니 가충이 진실로 권력이 있는 재상이나 2딸은 승상부 미인이 되지만 충분히 미색이 있어야 하지만 가남풍은 짧고 검으며 가오는 비록 비교적 누이보다 우수하나 역사책에서 아직 아름답다고 일컬어지지 않고 헤아리면 보통 여자에 불과할 뿐이다.
참고 자료
중국열조통속연의 중 양진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페이지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