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C-sec 케이스스터디 -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수술 후 절개부위와 관련된 급성 통증, 부적절한 산후관리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소개글

여성간호학 실습 나가서 작성한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임신성 당뇨와 제왕절개를 진단으로 잡았고 간호진단 5개와 간호과정 2개 작성했습니다.

#1. 수술 후 절개부위와 관련된 급성 통증
#2. 부적절한 산후관리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3. 분만 후 활동부족과 관련된 변비
#4. 분만 중 혈액손실과 관련된 체액부족
#5. 분만 후 이차적인 임신성 당뇨 관리와 관련된 지식부족

목차

Ⅰ. 서 론

Ⅱ. 문 헌 고 찰
1. 임신성 당뇨병
2. 제왕절개

Ⅲ. 본 론
1. 간호정보 조사지(간호력)
2. 신체 검진 결과
3. 임상 검사
4. 투약 기록
5. 간호과정

Ⅳ. 결 론

Ⅴ.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제왕절개분만(Cesarean section)이란 복부절개를 통하여 태아를 만출 시키는 것으로 미국의 경우 1970년도에는 5.5%였던 것이 1990년도에는 전체 분만의 10~4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조사 결과에 의하면 제왕절개분만은 전체 분만의 41.5%를 차지하며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제왕절개분만 실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신부의 43%가 제왕절개수술로 출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산모 2명중 거의 1명꼴로 제왕절개분만을 하는 것으로 다른 나라의 2~3배 정도이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제왕절개 분만율의 3~4배로 매우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평소 나는 자연분만이 가장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분만형태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왔다. 또한 가장 가까운 예로 나도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으며 주위 분들도 자연분만을 하신 분들이 상당수이기 때문에 설마 그렇게 많은 산모들이 제왕절개술 할까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 실습을 나가보니 자연분만보다 제왕절개로 인해 입원한 산모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었다. 나는 많은 산모들이 제왕절개 분만을 한다는 것, 생각보다 고위험 산모들이 많이 있다는 것, 그리고 보통의 정상 분만은 대학병원이 아닌 동네 산부인과에서 많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다. 이 중 나는 교육과정 안에서 이론으로만 배워왔던 임신성 당뇨로 인한 양수과다증, 거대아의 특징을 가지고 계셨으며, 만기조기파막으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여 분만하던 중 태아가사의 발생으로 제왕절개술을 시행한 산모를 case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임신성 당뇨병과 제왕절개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문헌고찰을 시작으로 제왕절개술 산모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알고 간호과정을 통하여 미숙하지만 나의 case대상자에게 알맞은 간호를 제공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박영주 외 5명,「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2017)
차영남, 장효순 외 3명,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2018.02.22.)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2011.10.19.)
대한진단검사의학회, http://www.kslm.org/
대한간호협회포털, http://www.koreanurse.or.kr/
대한당뇨병학회, http://www.diabetes.or.kr/general/class/gestational.php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병원간호사회, http://www.khna.or.kr/main.php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