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과제 - 신장이식 대상자와 전염성 설사 대상자의 격리술과 차이점

소개글

시뮬레이션 사전 과제로 작성한 격리의 종류, 신장이식대상자와 전염성 설사 대상자의 격리술과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로 전공책이나 논문, 주요 병원에서 내용을 발췌하여 작성했습니다.

목차

Ⅰ. 격리의 종류
Ⅱ. 신장이식 대상자와 전염성 설사 대상자의 격리술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격리의 종류
병원은 다양한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환자, 직원, 방문객간에 서로 감염원을 전파하여 질병에 이환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격리를 하게 되며 감염된 환자를 격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격리이며, 반대로 감염 감수성이 큰 환자를 격리하여 외부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역격리라고 한다.

일반 격리 (표준 격리)
■ B형 간염이나 결핵 등과 같은 질환이 환자와 의료진 간에 전파될 위험성이 증가되면서 질병의 종류나 감염질환의 유무에 관계없이 환자의 가족 및 방문객,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
■ 혈액, 체액이나 분비물, 손상된 피부, 점막 등의 접촉 시에는 항상 이 격리를 적용해야 함

전파 경로별 격리
■ 표준 격리를 기본적으로 적용함과 동시에 전염력이 강한 미생물에 의한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추가로 적용하는 방법임
ex-공기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

역격리(보호 격리)
■ 감염에 민감한 사람을 위해 주위 환경을 무균적으로 유지하는 것

참고 자료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질병관리본부, 「투석실에서의 감염관리 표준지침」, 2010년 8월
질병관리본부,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의료관련감염 표준예방지침」, 2017년 5월
이화여자대학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감염관리지침서」
질병관리본부, 「국가 격리병상 운영과 관리」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정보,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
손정태 외 8명,「기본간호학Ⅱ」, 현문사, 2015년 2월 10일, p.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