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 소감문(실습전, 실습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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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습전
2. 실습후

본문내용

1. 실습전
먼저 실습전이라면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병원을 방문했던것같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항상 정신병원이라 하면 쇠창살 속에서 난동부리는 환자들과 그 환자들을 진압하는 의료진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의료진 또한 폭행, 폭언 속에 노출되어 근무할줄 알았으나 실습첫날부터 큰 착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전 성인실습에서 간호사 선생님이 보호자에게 자녀분의 정신과 검사를 권했으나, 보호자들은 “저의 애가 그럴리가 없다”면서 단호히 거절하였다. 이런식으로 나또한 정신과 진료는 피해야한다고 생각하였다.

2. 실습후
지역사회에서 정신질환자들은 소외되기 마련이었다. 아무리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하더라도 공공장소에서 난동을 부리거나 심신미약으로 형량감량 등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막상 병동에 가보니 환자분들은 소극적인 성격때문에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였고, 치료팀들은 환자분들의 자활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