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외계생명체 논쟁과 기독교

목차

감상문

본문내용

예전부터 여러 가지 사진이나 영상자료 등에 찍혀 그 진위 여부로 끊임없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미확인비행물체. 이러한 UFO가 그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게임의 진열장에 불과하다면, UFO 그 자체의 겉모습을 쫓는 것은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마치 아무 것도 확신하지도 확인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겉으로 보이는 그렇게 보여지는 막연한 믿음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자신이 UFO 신드롬에 의해 어떻게 이끌리는지 왜 UFO가 종교성을 띄게되는지 기독교적인 측면에서 비교, 분석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찾아보고 있다. 그렇다면 UFO 신드롬이 우리에게 미치는 중요한 영향은 무엇일까? 그것은 '새로운 믿음의 형성'이다.
1996년 11월 중앙일보에서 <UFO, 이제 종교다>라는 제목으로 UFO가 종교화되어 가는 과정을 특집으로 다룬 내용과 국내의 한 UFO 단체가 10년 사이에 100배나 신도가 증가하였음을 소개한 것은 UFO현상이 단순히 신드롬이 아니라 종교적인 성향을 다분히 띄기 시작했고, 기독교와 180도 반대적인 내용을 추종한다는 데서 단순히 생각할 문제만은 아니란 것을 확인 시켜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