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과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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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양심을 판단하려 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은 자신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위하여 바른말과 바른 행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럼 양심의 판단기준은 무엇일까? B.F.Cocker는"양심은 이미 알려진 정오에 관한 법칙과 관련하여 자기를 아는 지식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Thomas Carlyle는"양심은 우리들 안에 있어서 동기의 선택이 옳으냐 그르냐에 대해서 선언을 내리는 어떤 것, 또는 어떤자를 말한다"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학자들의 견해를 종합해 보면 양심이란 인간의 지성, 감성, 의지를 도덕적으로 지배하는 능력이라고 정의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지성은 정오의 구분을 식별하고 감성은 사물에 대하여 느끼게하고 행동하도록 호소한다. 또한 의지는 선택하여 실행케한다. 이 세가지는 이것은 우리의 인격을 구성하는 3요소이다. 따라서 우리 인격을 좌우하는 도덕적인 의지를 양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양심만을 가지고 해서 자신이 보람된 삶을 살고 있다 말할수 있을까?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고 살아갈수 있을까? 그러나 현재 우리사회는 양심만을 가지고 있다
고 하여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삶에 대해 도덕적으로 옳다고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현재 우리나라의 부패한 국회의원을 예를 들어 보아도 그들은 자기 자신만은 깨끗하고 정직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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