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개인심리이론의 인간관과 주요 이론의 특징을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2.21
- 최종 저작일
- 2020.0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I. 열등감의 존재
II. 타인과 사회적 관심에 영향을 받는 존재
III. 낙관론적 존재
본문내용
의사였던 아들러(Alder, 1870-1937)는 1912년경에 그 자신만의 '개인심리학'에 착수하기 전까지는 프로이트의 동료였다. 아들러는 프로이트가 성심리발달을 강조한 것에 대해 논박하였고, 대신에 그는 사회적인 범위를 결합하면서 전체적인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물론 아들러 역시 무의식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그는 무의식을 성적 본능이 아니라 사회적 충동으로 보았다. 아들러는 인간을 출생 순간부터 인간관계에 노출됨으로써 일생 동안 사회에 적응해야만 하는 사회적 존재로 보았다. 그리고 인간이 본능적 충동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고 인생계획을 설계하며 자신의 목표 성취를 도와줄 특질, 태도 및 능력을 발전시키는 존재로 인식하였다.
그래서 아들러는 인간을 유일한, 분해할 수 없는, 자아가 일치된, 그리고 통합된 실재로 보았다. 즉 인간은 나누어질 수 없는 전체로서 사회 내에서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이러한 기본적 전제를 가지고 아들러는 개인심리학(Individual Psychology)을 개발하였다. 아들러는 정신질환자들보다.
일반대중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무의식보다 현실의 관절 지각을 더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특히 인간은 일생동안 사회 속에서 사회적 관심을 얻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아들러는 인간을 성장지향적 동기를 지니고 있는 총체적 존재로 보았으며, 누구나 느끼는 열등감을 극복하여 잔기완성을 이루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즉, 인간의 모든 행동은 미완성을 극복하여 완성에 도달하려는 힘에 의해 동기화된다고 본다. 사실, 어떤 면에서는 아들러의 생애 자체도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삶, 다시 말해 미완성을 완성으로 채우려는 투쟁의 삶이었다. 허약한 몸, 동생의 죽음, 급성 폐렴으로 인한 죽음에 대한 직접적 경험 등으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아들러는 성장하면서 자신의 열등한 측면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참고 자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학습하는 조직 : 피터 센게 저 / 강혜정 역 / 에이지21 / 201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