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온 MADE IN 조선> 관람문

소개글

<영국에서 온 MADE IN 조선> 전시회 관람 후 작성한 관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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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북한’이란 단어를 들으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위에 있는 나라, 언젠간 통일되어야 할 나라 등의 생각이 떠오르지만 난 특히 ‘김정은’과 ‘예스러운 이미지’ 가 떠오른다. 한복을 입은 여인의 모습, 복고 스타일의 일상 등이 강하게 떠오른다. 하지만 평소 전시회나 미술관을 자주 가 본 적은 없었고 더욱이 북한 관련 전시는 가 본 적이 없다. 마침 ‘시각디자인트렌드’ 수업에서 가게 되어 북한의 생활 속 ‘디자인’ 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전시장에 들어서니 ‘북한’ 하면 떠오르는 모습들이 보였다. 인민 노동자의 모습, 예스러운 우표 등 ‘북한’과 관련된 사진과 물건이 전시되어 있었다. 둘러보던 중 북한에 대한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상품을 발견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디자인의 샴푸가 진열되어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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