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내가) 가르치는 영유아들이 앞으로 어떤 인간상으로 자라기를 바라는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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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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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유아들은 세상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부모나 성인들은 이러한 아이들의 앞날에 장애물을 주고 있다. 우물에 아이를 가두고 있는 것이다. 훌륭한 인재로 자라길 희망한다면 아이들이 우물 밖을 상상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도록 가르쳐 주어야 한다.
모든 영유아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우리 어른들은 영유아의 귀함을 인정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매우 가치 있는 존재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 교사들도 이점을 잘 알고 영유아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유아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무의식속의 가치들을 우리 부모나 교사가 끄집어 내주어야 한다. 여러 경험을 통해서 즉,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직접 느껴보면서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자유롭게 자기를 표현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는 아이로 성장케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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